억인(億仁)
[상세내용]
억인(億仁)
미상∼672년. 일본에서 활동한 백제의 의사.
백제에서는 일찍부터 의약에 관한 지식과 학문이 발달하고, 또 그에 관한 제도도 정비되어 관료기구 중 내관(內官) 소속에 약부(藥部)라는 것이 있었다. 그리고 의박사(醫博士)‧채약사(採藥師) 등의 칭호를 가진 전문직도 있었는데, 그도 의박사였던 것 같다.
백제 멸망 후 왜로 망명하여 일본의 덴무왕(天武王)의 시의(侍醫)로 봉직하다가 672년 5월 병사하였다.
사망 후 근대일(勤大壹)의 관위를 제수받았으며, 식봉(食封) 100호(戶)도 하사받았다.
백제에서는 일찍부터 의약에 관한 지식과 학문이 발달하고, 또 그에 관한 제도도 정비되어 관료기구 중 내관(內官) 소속에 약부(藥部)라는 것이 있었다. 그리고 의박사(醫博士)‧채약사(採藥師) 등의 칭호를 가진 전문직도 있었는데, 그도 의박사였던 것 같다.
백제 멸망 후 왜로 망명하여 일본의 덴무왕(天武王)의 시의(侍醫)로 봉직하다가 672년 5월 병사하였다.
사망 후 근대일(勤大壹)의 관위를 제수받았으며, 식봉(食封) 100호(戶)도 하사받았다.
[참고문헌]
日本書紀
韓國古代史硏究(李丙燾, 博英社, 1976)
韓國古代史硏究(李丙燾, 博英社, 1976)
[집필자]
이도학(李道學)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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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