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련(麻田連)
[상세내용]
마전련(麻田連)
생졸년 미상. 일본에서 활약한 백제계열 씨족의 시조. 언제 어떤 임무를 띠고 일본에 갔는지는 알 수 없다.
『신찬성씨록』 우경제번(右京諸蕃)에 의하면 백제국 조선왕 준(準)의 후예라고 한다.
백제인들의 일본진출이 활발해진 시기는 475년(문주왕 1) 웅진천도 후부터 백제멸망시기까지이다. 따라서 서기전 2세기초에 남쪽으로 내려갔던 고조선의 마지막 왕 준(準)의 후예라는 사실을 입증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그러나 문화전파국의 왕족으로서 일본내에서 저족(著族)으로서 활동하였음을 유추할 수 있다.
『신찬성씨록』 우경제번(右京諸蕃)에 의하면 백제국 조선왕 준(準)의 후예라고 한다.
백제인들의 일본진출이 활발해진 시기는 475년(문주왕 1) 웅진천도 후부터 백제멸망시기까지이다. 따라서 서기전 2세기초에 남쪽으로 내려갔던 고조선의 마지막 왕 준(準)의 후예라는 사실을 입증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그러나 문화전파국의 왕족으로서 일본내에서 저족(著族)으로서 활동하였음을 유추할 수 있다.
[참고문헌]
新撰姓氏錄
新撰姓氏錄の硏究(佐伯有淸, 吉川弘文館, 1952)
新撰姓氏錄の硏究(佐伯有淸, 吉川弘文館, 1952)
[집필자]
이근우(李根雨)
수정일 | 수정내역 |
---|---|
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