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복모(角福牟)
[상세내용]
각복모(角福牟)
생졸년 미상. 백제 멸망 후 일본으로 망명한 귀족. 각복모(觮福牟)라고도 하며, 음양오행설에 능하였다. 당시 관등은 달솔(達率)이었다.
백제가 멸망한 뒤인 663년 백제부흥군이 왜군과 연합하여 당군과 싸웠으나 백강(白江) 싸움에서 대패함으로써 부흥운동은 실패로 끝났다.
이때 좌평 여자신(余自信), 달솔 목소귀자(木素貴子)‧곡나진수(谷那晉首)‧억례복류(憶禮福留) 등 많은 귀족과 유민들이 왜군의 함선을 타고 일본으로 갔는데, 이들과 함께 간 듯하다.
671년 백제의 도래귀족들에게 관작이 주어졌는데, 음양에 익숙하여 소산하(小山下)의 관위를 받았다.
백제가 멸망한 뒤인 663년 백제부흥군이 왜군과 연합하여 당군과 싸웠으나 백강(白江) 싸움에서 대패함으로써 부흥운동은 실패로 끝났다.
이때 좌평 여자신(余自信), 달솔 목소귀자(木素貴子)‧곡나진수(谷那晉首)‧억례복류(憶禮福留) 등 많은 귀족과 유민들이 왜군의 함선을 타고 일본으로 갔는데, 이들과 함께 간 듯하다.
671년 백제의 도래귀족들에게 관작이 주어졌는데, 음양에 익숙하여 소산하(小山下)의 관위를 받았다.
[참고문헌]
日本書紀
[집필자]
주보돈(朱甫暾)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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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