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왕(否王)
[상세내용]
부왕(否王)
생졸년 미상. 기자조선의 왕. 준왕(準王)의 아버지이다.
『삼국지』 위서 동이전에는 『위략(魏略)』을 인용한 부왕에 대한 기록이 보인다. 옛날 기자(箕子)의 후손 조선후(朝鮮侯)가 중국의 주(周)나라가 쇠약해짐을 보고 스스로 왕을 칭하고 연(燕)나라와 대치하였다. 그 뒤에 연나라 장수 진개(秦開)의 침입을 받아 서쪽의 많은 땅을 상실하고 점차 약해졌다. 드디어 진(秦)나라가 중국을 통일하고 만리장성을 쌓았을 때 부왕이 즉위하였다.
그러나 진나라의 공격을 받을까 두려워 진나라에 복속되었지만 조회(朝會)를 하지 않다가 죽었다. 뒤를 이어 아들 준이 왕위에 올랐다.
『삼국지』 위서 동이전에는 『위략(魏略)』을 인용한 부왕에 대한 기록이 보인다. 옛날 기자(箕子)의 후손 조선후(朝鮮侯)가 중국의 주(周)나라가 쇠약해짐을 보고 스스로 왕을 칭하고 연(燕)나라와 대치하였다. 그 뒤에 연나라 장수 진개(秦開)의 침입을 받아 서쪽의 많은 땅을 상실하고 점차 약해졌다. 드디어 진(秦)나라가 중국을 통일하고 만리장성을 쌓았을 때 부왕이 즉위하였다.
그러나 진나라의 공격을 받을까 두려워 진나라에 복속되었지만 조회(朝會)를 하지 않다가 죽었다. 뒤를 이어 아들 준이 왕위에 올랐다.
[참고문헌]
三國志
[집필자]
신형식(申瀅植)
대표명 | 부왕(否王) |
성명 | 기부(箕否) |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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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