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치검색 표제어 전체
검색
이유만(李裕萬)

[요약정보]

UCIG002+AKS-KHF_13C774C720B9CCB1846X0
이명(異名)이성만(李性萬)
생년1876(고종 13)
졸년1964
시대조선후기
활동분야호국 > 독립운동가

[상세내용]

이유만(李裕萬)
1876년(고종 13)∼1964년.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다른 이름은 이성만(李性萬)이다. 본적은 경기도 안성(安城) 원곡면(元谷面)이다.

1919년 4월 1일 경기도 안성의 양성면(陽城面)과 원곡면 일대에서 최은식(崔殷植)‧이유석(李裕奭)‧홍창섭(洪昌燮)의 주동으로 일어난 독립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2천여 명의 시위 군중과 함께 독립만세를 외치고 태극기를 흔들면서 경찰주재소와 양성우편소의 집기 등을 불살라버렸다. 다음날 새벽 4시 시위 군중과 함께 원곡면사무소 건물 파괴 및 방화 등의 격렬한 시위를 벌이다가 체포되었다.

1921년 1월 22일 경성복심법원에서 보안법 위반 및 건조물 소훼(燒燬)‧소요(騷擾)로 3년 징역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로부터 공훈을 인정받아 1977년 대통령표창,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에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집필자]

유치석
수정일수정내역
2010-10-23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