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엽(趙重燁)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C870C911C5FDB1851X0 |
자(字) | 원지(元芝) |
생년 | 1851(철종 2) |
졸년 | ?(미상) |
시대 | 조선후기 |
본관 | 양주(楊州) |
활동분야 | 문신 |

부 | 조기희(趙夔熙) |
생부 | 조명희(趙明熙) |

[관련정보]
[상세내용]
조중엽(趙重燁)
1851년(철종 2)~미상. 조선 말기 문신. 자는 원지(元芝)이다. 본관은 양주(楊州)이다.
고조는 조진대(趙鎭大)이고, 증조부는 사서(司書) 조의순(趙毅淳)이며, 조부는 조병소(趙秉素)이다. 부친은 통정대부(通政大夫) 돈녕부도정(敦寧府都正) 조기희(趙夔熙)이고, 모친은 정언(正言) 이면우(李勉祐)의 딸이다. 생부 통덕랑(通德郞) 전행광릉참봉(前行光陵參奉) 조명희(趙明熙)와 생모 임익상(任翼常)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1882년(고종 19) 증광시에서 생원 2등 14위로 합격하였고, 1891년(고종 28) 근정전(勤政殿)에서 실시한 추도기유생(秋到記儒生)들을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 표(表) 분야에서 합격하여 전시(殿試)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았다. 같은 해 증광시 문과에서 병과 67위로 급제하였고, 이시영(李始榮) 등과 함께 부교리(副校理)에 임명되었다. 또한, 천재지변이 발생하자 재변과 정치의 관계를 역설하며 임금에게 수양에 힘쓰고 국정을 바로잡을 것을 건의하기도 하였다. 1892년(고종 29) 사서(司書)에 임명되었고, 또한 고종의 탄신일을 맞아 상례(相禮)의 소임을 수행하여 품계를 올려 받았다. 이후 성균관대사성(成均館大司成) 등을 역임하였다.
고조는 조진대(趙鎭大)이고, 증조부는 사서(司書) 조의순(趙毅淳)이며, 조부는 조병소(趙秉素)이다. 부친은 통정대부(通政大夫) 돈녕부도정(敦寧府都正) 조기희(趙夔熙)이고, 모친은 정언(正言) 이면우(李勉祐)의 딸이다. 생부 통덕랑(通德郞) 전행광릉참봉(前行光陵參奉) 조명희(趙明熙)와 생모 임익상(任翼常)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1882년(고종 19) 증광시에서 생원 2등 14위로 합격하였고, 1891년(고종 28) 근정전(勤政殿)에서 실시한 추도기유생(秋到記儒生)들을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 표(表) 분야에서 합격하여 전시(殿試)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았다. 같은 해 증광시 문과에서 병과 67위로 급제하였고, 이시영(李始榮) 등과 함께 부교리(副校理)에 임명되었다. 또한, 천재지변이 발생하자 재변과 정치의 관계를 역설하며 임금에게 수양에 힘쓰고 국정을 바로잡을 것을 건의하기도 하였다. 1892년(고종 29) 사서(司書)에 임명되었고, 또한 고종의 탄신일을 맞아 상례(相禮)의 소임을 수행하여 품계를 올려 받았다. 이후 성균관대사성(成均館大司成) 등을 역임하였다.
[참고문헌]
高宗實錄
國朝榜目
司馬榜目
國朝榜目
司馬榜目
[집필자]
정병섭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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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1 | 2011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