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춘(李殷春)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C774C740CD98B1809X0 |
자(字) | 사민(士敏) |
생년 | 1809(순조 9) |
졸년 | ?(미상) |
시대 | 조선후기 |
본관 | 연안(延安) |
활동분야 | 문신 |

부 | 이정희(李貞禧) |

[상세내용]
이은춘(李殷春)
1809년(순조 9)~미상. 조선 후기 문신. 자는 사민(士敏)이다. 본관은 연안(延安)이다.
증조부는 이윤백(李允{忄+百})이며, 조부는 이명옥(李命玉)이고, 부친은 이정희(李貞禧)이다.
1867년(고종 4) 병과 13위로 문과 급제하였다. 이후 사헌부지평(司憲府持平)‧장령(掌令) 등을 역임하였다.
1867년(고종 4) 양사(兩司)에서 연명 차자할 때 사헌부지평으로서 참여하여 절도사로 재임 중 탐오(貪汚)하였다는 탄핵을 받고 절도안치 처분을 받은 죄인 이봉주(李鳳周)에게 장률을 더할 것을 주장하였다. 1868년(고종 5)에도 양사의 연명 차자에 참여하여 석방 처분을 받은 이봉주에 대한 명을 철회할 것을 요청하였다. 같은 해 양사(兩司)의 합계에도 참여하여 천주교 주교인 장경일(張敬一)과 연결된 조자등(曺子登)과 사촌이며, 사대부의 자손으로서 사도(邪道)와 결탁했다는 이유로 붙잡힌 조연승(曺演承)과 조낙승(曺洛承)의 처벌을 빨리 시행할 것을 주장하기도 하였다.
증조부는 이윤백(李允{忄+百})이며, 조부는 이명옥(李命玉)이고, 부친은 이정희(李貞禧)이다.
1867년(고종 4) 병과 13위로 문과 급제하였다. 이후 사헌부지평(司憲府持平)‧장령(掌令) 등을 역임하였다.
1867년(고종 4) 양사(兩司)에서 연명 차자할 때 사헌부지평으로서 참여하여 절도사로 재임 중 탐오(貪汚)하였다는 탄핵을 받고 절도안치 처분을 받은 죄인 이봉주(李鳳周)에게 장률을 더할 것을 주장하였다. 1868년(고종 5)에도 양사의 연명 차자에 참여하여 석방 처분을 받은 이봉주에 대한 명을 철회할 것을 요청하였다. 같은 해 양사(兩司)의 합계에도 참여하여 천주교 주교인 장경일(張敬一)과 연결된 조자등(曺子登)과 사촌이며, 사대부의 자손으로서 사도(邪道)와 결탁했다는 이유로 붙잡힌 조연승(曺演承)과 조낙승(曺洛承)의 처벌을 빨리 시행할 것을 주장하기도 하였다.
[참고문헌]
高宗實錄
[집필자]
나영훈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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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1 | 2011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