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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수(金健壽)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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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문서(文瑞)
자(字)치강(致強)
호(號)지암(止菴)
생년1804(순조 4)
졸년1866(고종 3)
시대조선후기
본관의성(義城)
활동분야학자 > 성리학자

[상세내용]

김건수(金健壽)
1804년(순조 4)∼1866년(고종 3). 조선 후기 성리학자. 자는 문서(文瑞)‧치강(致強)이고, 호는 지암(止庵)이다. 본관은 의성(義城)이고, 본적은 경상북도 구미시(龜尾市) 선산읍(善山邑)이다.

학봉(鶴峰) 김성일(金誠一)의 후손으로, 부친은 김백찬(金百燦)이다. 부인은 유소문(柳少文)의 딸 전주유씨(全州柳氏)이다.

정재(定齋) 유치명(柳致明)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837년(헌종 3) 식년시 진사 3등 67위로 합격하였다.

1847년(헌종 13)에 스승 유치명과 함께 사빈서원(泗濱書院)에서 『학봉집(鶴峰集)』 중 「속집(續集)」 편찬 작업에 참여하였다.

만년에는 각 지방 유림들의 강회(講會)에 참석하여, 후학들을 지도하였다.

유치명의 문집 『정재집(定齋集)』에는 「답김문서별지(答金文瑞別紙)」가 있는데, 유치명이 김건수(金健壽)에게 『대학(大學)』의 ‘자명(自明)’과 『성리대전서(性理大全書)』의 ‘대화류행(大化流行)’이라는 개념의 뜻을 알려주는 기록이다. 그리고 8권에는 김건수가 성리학의 주요개념들을 조목조목 질문한 것에 대해 답변해 준 기록이 실려 있다.

[참고문헌]

CD-ROM 司馬榜目(韓國精神文化硏究院)

[집필자]

정병섭
수정일수정내역
2010-10-23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