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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황중(李黃中)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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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공일(公一)
호(號)감산자(甘山子)
생년1803(순조 3)
졸년?(미상)
시대조선후기
본관양주(楊州)
활동분야문학 > 시‧시조인

[상세내용]

이황중(李黃中)
1803년(순조 3)∼미상. 조선 후기 시인. 자는 공일(公一)이고, 호는 감산자(甘山子)이다. 본관은 양주(楊州)이다.

이규보(李奎報)의 후손이다.

모친이 꿈에 신승(神僧)을 보고나서 태어났는데, 손에 ‘문(文)’이라는 글자가 있었다. 2세에 마음으로 글을 알았고, 7세에 시부(詩賦)를 지었으며, 장성해서는 오로지 시만 배워 만당풍(晩唐風)이 있었다.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에게 지은 시를 보여주니, 우리나라 ‘천년의 절향(絶響)’이라고 탄복하였다.

문장은 스승 없이 스스로 깨우쳤으며, 만년에 금낭(錦囊)을 제재로 시를 지었는데, 중국에 유입되어 『국조정아집(國朝正雅集)』에 실려 전한다.

60세 가까이에 생을 마감하였다.

[참고문헌]

逸士遺事
韶濩堂集

[집필자]

김경희
수정일수정내역
2010-10-23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