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영(趙直永)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C870C9C1C601B1752X0 |
자(字) | 백인(伯寅) |
생년 | 1752(영조 28) |
졸년 | ?(미상) |
시대 | 조선후기 |
본관 | 풍양(豊壤) |
활동분야 | 문신 |

부 | 조진숭(趙鎭嵩) |
생부 | 조진항(趙鎭恒) |

[상세내용]
조직영(趙直永)
1752년(영조 28)~미상. 조선 후기 문신. 자는 백인(伯寅)이다. 본관은 풍양(豊壤)이다. 거주지는 충청남도 서천군(舒川郡)이다.
증조부는 조상린(趙尙麟)이고, 조부는 조정우(趙挺宇)이며, 부친은 조진숭(趙鎭嵩)이고, 생부는 조진항(趙鎭恒)이다. 외조부는 권찬(權撰)이다.
1804년(순조 4) 식년시에 병과 27위로 문과 급제하였다. 관직은 장령(掌令) 등을 역임하였다.
1815년(순조 15) 장령 재임 시절 홍문관(弘文館)에 제수된 인물들이 문제가 많다는 점을 거론하면서 그들의 제수를 천거한 부제학 김이교(金履喬) 등의 파직을 청하였다. 이때 홍양현감(洪陽縣監) 신광식(申光軾)이 부정으로 재물을 모았던 사건과 회덕현감(懷德縣監) 이보한(李普漢)이 어진 선비들을 모독한 사건을 철저히 조사할 것 등도 함께 상소하였다. 그러나 부제학 김이교에 대한 건의가 문제가 되어 다른 관료들의 탄핵을 받고 삭직되었다. 이때 장령 심후진(沈厚鎭) 등이 조직영(趙直永)의 삭직이 과하다고 상소하여 체차(遞差)되는 선에서 처벌이 그쳤다.
증조부는 조상린(趙尙麟)이고, 조부는 조정우(趙挺宇)이며, 부친은 조진숭(趙鎭嵩)이고, 생부는 조진항(趙鎭恒)이다. 외조부는 권찬(權撰)이다.
1804년(순조 4) 식년시에 병과 27위로 문과 급제하였다. 관직은 장령(掌令) 등을 역임하였다.
1815년(순조 15) 장령 재임 시절 홍문관(弘文館)에 제수된 인물들이 문제가 많다는 점을 거론하면서 그들의 제수를 천거한 부제학 김이교(金履喬) 등의 파직을 청하였다. 이때 홍양현감(洪陽縣監) 신광식(申光軾)이 부정으로 재물을 모았던 사건과 회덕현감(懷德縣監) 이보한(李普漢)이 어진 선비들을 모독한 사건을 철저히 조사할 것 등도 함께 상소하였다. 그러나 부제학 김이교에 대한 건의가 문제가 되어 다른 관료들의 탄핵을 받고 삭직되었다. 이때 장령 심후진(沈厚鎭) 등이 조직영(趙直永)의 삭직이 과하다고 상소하여 체차(遞差)되는 선에서 처벌이 그쳤다.
[참고문헌]
國朝文科榜目
純祖實錄
純祖實錄
[집필자]
이은영
수정일 | 수정내역 |
---|---|
2011-10-31 | 2011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