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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순(鄭尙淳)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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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돈부(敦夫)
생년1723(경종 3)
졸년1786(정조 10)
시대조선후기
본관동래(東萊)
활동분야문신 > 문신

[상세내용]

정상순(鄭尙淳)
1723년(경종 3)∼1786년(정조 10). 조선 중기 문신. 자는 돈부(敦夫)이다. 본관은 동래(東萊)이다.

증조부는 정재대(鄭載岱)이고, 조부는 정욱선(鄭勗先)이다. 부친 정석행(鄭錫行)과 모친 이징해(李徵海)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1753년(영조 29) 알성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755년(영조 31) 홍문관 재직 시절 흉년을 겪은 백성 구제 방침을 세울 것을 청하였고, 1756년(영조 32) 경기어사 재임 시절 그곳을 감찰하고 대동 상납‧수어청 아병(牙兵)의 폐해 등을 알렸다. 1776년(영조 52) 이후 제조(提調)‧예조판서‧정헌대부‧악기도감제조(樂器都監提調) 등을 지냈으며, 1777년(정조 1) 청나라 황태후가 죽자 청나라에 파견되었다. 1781년(정조 5)부터 예조판서‧좌참찬‧판의금부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예조판서 재임 시절 포제(酺祭) 격식을 통일하는 데 힘썼다. 그 후 이조판서‧공조판서‧판윤 등을 지냈다.

[참고문헌]

英祖實錄
正祖實錄
國朝榜目
燃藜室記述
增補文獻備考

[집필자]

김혜영
수정일수정내역
2010-10-23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