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옥(李敬玉)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C774ACBDC625B1718X0 |
자(字) | 백집(伯執) |
생년 | 1718(숙종 44) |
졸년 | ?(미상) |
시대 | 조선후기 |
본관 | 한산(韓山) |
활동분야 | 문신 > 문신 |


[상세내용]
이경옥(李敬玉)
1718년(숙종 44)∼미상. 조선 중기 문신. 자는 백집(伯執)이다. 본관은 한산(韓山)이다.
증조부는 이홍적(李弘迪)이고, 조부는 이수함(李壽涵)이다. 부친 이해로(李海老)와 모친 박수의(朴守義)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인은 권양성(權養性)의 딸 안동권씨(安東權氏)이다.
1754년(영조 30) 증광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756년(영조 32) 정언 재직 시절 윤시동(尹蓍東)‧이민곤(李敏坤)의 입장을 대변하다가 경상남도 동래군(東萊郡) 기장현(機張縣)으로 유배되었으나 서용되어 충청도암행어사‧영춘현감 등을 지내면서 백성을 구휼하고 환곡을 덜어주었다. 1760년(영조 36) 홍문관부수찬을 지내고 영남지방에 기우어사(祈雨御史)로 파견되었다. 이후 의주안핵사‧부수찬‧안변부사‧사헌부집의‧시강원보덕‧대사간(大司諫) 등을 거쳐, 1791년(정조 15) 공조판서에까지 올랐다.
증조부는 이홍적(李弘迪)이고, 조부는 이수함(李壽涵)이다. 부친 이해로(李海老)와 모친 박수의(朴守義)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인은 권양성(權養性)의 딸 안동권씨(安東權氏)이다.
1754년(영조 30) 증광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756년(영조 32) 정언 재직 시절 윤시동(尹蓍東)‧이민곤(李敏坤)의 입장을 대변하다가 경상남도 동래군(東萊郡) 기장현(機張縣)으로 유배되었으나 서용되어 충청도암행어사‧영춘현감 등을 지내면서 백성을 구휼하고 환곡을 덜어주었다. 1760년(영조 36) 홍문관부수찬을 지내고 영남지방에 기우어사(祈雨御史)로 파견되었다. 이후 의주안핵사‧부수찬‧안변부사‧사헌부집의‧시강원보덕‧대사간(大司諫) 등을 거쳐, 1791년(정조 15) 공조판서에까지 올랐다.
[참고문헌]
英祖實錄
正祖實錄
國朝榜目
正祖實錄
國朝榜目
[집필자]
김혜영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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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3 | 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