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만(李鎭萬)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C774C9C4B9CCB1676X0 |
자(字) | 맹능(孟能) |
호(號) | 백은(白隱) |
생년 | 1675(숙종 1) |
졸년 | 1752(영조 28) |
시대 | 조선중기 |
본관 | 강릉(江陵) |
활동분야 | 학자 > 유생 |


[관련정보]
[상세내용]
이진만(李鎭萬)
1675년(숙종 1)∼1752년(영조 28). 조선 중기 유학자. 자는 맹능(孟能)이고, 호는 백은(白隱)이다. 본관은 강릉(江陵)이고, 거주지는 경상북도 영주시(榮州市) 순흥면(順興面)이다.
부친 이기정(李基定)의 4남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동생으로는 이진화(李鎭華)‧이진방(李鎭芳)‧이진영(李鎭英)이 있다.
1702년(숙종 28) 식년시 진사 3등 53위로 합격하였으나 과거 공부에는 뜻이 없어 명승지를 찾아다니며, 주자의 『주자어류(朱子語類)』‧『성리대전(性理大全)』, 당육지(唐陸贄)의 『육선공주의(陸宣公奏議)』, 가공언(賈公彦)의 『주례주소(周禮註疏)』, 진덕수(眞德秀)의 『대학연의(大學衍義)』 등을 모아 한 질로 만들어 『대성집설(大成集說)』이라 이름 짓고 늘 즐겨 읽었다.
함께 교유한 인물로는 창설재(蒼雪齋) 권두경(權斗經)‧눌은(訥隱) 이광정(李光庭) 등이 있다.
문집으로 족친 이종보(李鍾輔)가 편집하고 간행한 『백은선생문집(白隱先生文集)』은 책머리에 이만인(李晩寅)의 서문이 있고, 책 말미에 후손 이윤범(李潤範)의 발문이 있다. 문집내용으로 시는 주로 자연 속에서 술과 시를 위안 삼아 사는 처사의 심정을 읊은 것이고, 상소문으로는 금성대군(錦城大君)의 사우(祠宇)를 창건할 것과 문절공(文節公) 김담(金淡)을 모신 단계서원(丹溪書院)을 철폐하지 말아달라는 내용이며, 서문(序文)으로는 친목을 도모할 목적으로 만든 세호계(世好契)와 신의계(信義契)에 대한 것이다.
부친 이기정(李基定)의 4남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동생으로는 이진화(李鎭華)‧이진방(李鎭芳)‧이진영(李鎭英)이 있다.
1702년(숙종 28) 식년시 진사 3등 53위로 합격하였으나 과거 공부에는 뜻이 없어 명승지를 찾아다니며, 주자의 『주자어류(朱子語類)』‧『성리대전(性理大全)』, 당육지(唐陸贄)의 『육선공주의(陸宣公奏議)』, 가공언(賈公彦)의 『주례주소(周禮註疏)』, 진덕수(眞德秀)의 『대학연의(大學衍義)』 등을 모아 한 질로 만들어 『대성집설(大成集說)』이라 이름 짓고 늘 즐겨 읽었다.
함께 교유한 인물로는 창설재(蒼雪齋) 권두경(權斗經)‧눌은(訥隱) 이광정(李光庭) 등이 있다.
문집으로 족친 이종보(李鍾輔)가 편집하고 간행한 『백은선생문집(白隱先生文集)』은 책머리에 이만인(李晩寅)의 서문이 있고, 책 말미에 후손 이윤범(李潤範)의 발문이 있다. 문집내용으로 시는 주로 자연 속에서 술과 시를 위안 삼아 사는 처사의 심정을 읊은 것이고, 상소문으로는 금성대군(錦城大君)의 사우(祠宇)를 창건할 것과 문절공(文節公) 김담(金淡)을 모신 단계서원(丹溪書院)을 철폐하지 말아달라는 내용이며, 서문(序文)으로는 친목을 도모할 목적으로 만든 세호계(世好契)와 신의계(信義契)에 대한 것이다.
[참고문헌]
[집필자]
박경이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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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3 | 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