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립(李立)
[상세내용]
이립(李立)
미상~1627년(인조 5). 조선 중기 의병장.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소사포(素沙浦)에서 세운 공으로 판관(判官)에 제수되었다.
1627년(인조 5) 정묘호란(丁卯胡亂) 때에도 평안도 용천(龍川)에서 거병(擧兵)하였고, 1627년(인조 5) 3월 18일에 후금(後金)의 적을 맞아 이틀 동안의 전투에서 적 200여 명을 사살하였다. 또 같은 해 3월 23일에는 북위포(北爲浦)에서 2,000여 명의 적에 맞서 200여 명을 사살하고 갑주를 노획하는 등의 전공을 세웠다. 이로 인산첨사(麟山僉使)에 임명되었으며, 같은 해 6월 25일에는 관서의병장에 임명되었다.
명나라의 황제 또한 이를 기특하게 여겨 은으로 만든 패(牌)와 도독(都督)으로 임명하는 첩지를 내려주었고, 조총의 탄환과 쌀‧면포‧은화를 보내 전란에서 세운 공적을 치사(致謝)하였다.
1736년(영조 12)에 안주(安州) 충민사(忠愍祠)에 배향되었다.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소사포(素沙浦)에서 세운 공으로 판관(判官)에 제수되었다.
1627년(인조 5) 정묘호란(丁卯胡亂) 때에도 평안도 용천(龍川)에서 거병(擧兵)하였고, 1627년(인조 5) 3월 18일에 후금(後金)의 적을 맞아 이틀 동안의 전투에서 적 200여 명을 사살하였다. 또 같은 해 3월 23일에는 북위포(北爲浦)에서 2,000여 명의 적에 맞서 200여 명을 사살하고 갑주를 노획하는 등의 전공을 세웠다. 이로 인산첨사(麟山僉使)에 임명되었으며, 같은 해 6월 25일에는 관서의병장에 임명되었다.
명나라의 황제 또한 이를 기특하게 여겨 은으로 만든 패(牌)와 도독(都督)으로 임명하는 첩지를 내려주었고, 조총의 탄환과 쌀‧면포‧은화를 보내 전란에서 세운 공적을 치사(致謝)하였다.
1736년(영조 12)에 안주(安州) 충민사(忠愍祠)에 배향되었다.
[참고문헌]
『여지도서』
[집필자]
전진국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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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1 | 2011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