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邊成)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2BCC0C131FFFFU9999X0 |
자(字) | 선숙(善叔) |
생년 | ?(미상) |
졸년 | ?(미상) |
시대 | 조선중기 |
본관 | 원주(原州) |
활동분야 | 문신 |
부 | 변처령(邊處寧) |
[관련정보]
[상세내용]
변성(邊成)
생졸년 미상. 조선 중기 문신. 자는 선숙(善叔)이다. 본관은 원주(原州)이다.
증조부는 변현(邊顯)이고, 조부는 변극충(邊克忠)이며, 부친은 변처령(邊處寧)이다. 외조부는 채명양(蔡明陽)이고, 처부는 정양군(定陽君) 이순(李淳)이다.
1516년(중종 11) 생원시에 합격하였고, 1522년(중종 17) 별시 문과에 병과 1위로 급제하였다. 관직은 선공감봉사(繕工監奉事)‧영해부사(寧海府使)‧제주목사(濟州牧使)‧삼척부사(三陟府使)‧장악원정(掌樂院正) 등을 역임하였다.
1502년(연산군 8) 사헌부지평(司憲府持平) 이효돈(李孝敦)과 사간원정언(司諫院正言) 조옥곤(趙玉崐)으로부터 사람됨이 미천한데 벼슬에 올랐다며 논핵하기를 청하였으나 임금이 윤허하지 않았다. 1505년(연산군 11) 서총대(瑞葱臺)의 부역군(赴役軍)을 감독하였다. 조정이 혼란했던 연산군 때 상(喪)을 당한 지 1개월 정도밖에 안 되었는데 색깔이 있는 옷을 입고 고기를 입에 대고 웃고 떠드는 생활을 하였다. 1537년(중종 32) 후임자에게 업무 인수를 한 후 호조(戶曹)에 보고하여야 하는데 그 일을 하지 않아 체직(遞職)이 되면서 제주목사 시절에 가자(加資)되었던 것을 개정하여 낮추어졌다.
증조부는 변현(邊顯)이고, 조부는 변극충(邊克忠)이며, 부친은 변처령(邊處寧)이다. 외조부는 채명양(蔡明陽)이고, 처부는 정양군(定陽君) 이순(李淳)이다.
1516년(중종 11) 생원시에 합격하였고, 1522년(중종 17) 별시 문과에 병과 1위로 급제하였다. 관직은 선공감봉사(繕工監奉事)‧영해부사(寧海府使)‧제주목사(濟州牧使)‧삼척부사(三陟府使)‧장악원정(掌樂院正) 등을 역임하였다.
1502년(연산군 8) 사헌부지평(司憲府持平) 이효돈(李孝敦)과 사간원정언(司諫院正言) 조옥곤(趙玉崐)으로부터 사람됨이 미천한데 벼슬에 올랐다며 논핵하기를 청하였으나 임금이 윤허하지 않았다. 1505년(연산군 11) 서총대(瑞葱臺)의 부역군(赴役軍)을 감독하였다. 조정이 혼란했던 연산군 때 상(喪)을 당한 지 1개월 정도밖에 안 되었는데 색깔이 있는 옷을 입고 고기를 입에 대고 웃고 떠드는 생활을 하였다. 1537년(중종 32) 후임자에게 업무 인수를 한 후 호조(戶曹)에 보고하여야 하는데 그 일을 하지 않아 체직(遞職)이 되면서 제주목사 시절에 가자(加資)되었던 것을 개정하여 낮추어졌다.
[참고문헌]
國朝文科榜目燕山君日記
中宗實錄
中宗實錄
[집필자]
이은영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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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1 | 2011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