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룡(金瑞龍)
[상세내용]
김서룡(金瑞龍)
생졸년 미상. 조선 중기 유생.
1617년(광해군 9) 유생의 신분으로 임금에게 상소를 올려서, 서궁(西宮)의 죄상을 토로하며 폐비할 것을 건의하였고, 기자헌(奇自獻)이 임금을 기만하여 혜안을 흐리고 역적을 비호하여 조정의 기강을 문란하게 만든다는 내용으로 탄핵을 하였다. 그러나 당시 대신(大臣)들은 흉악한 계책이라고 지적을 하며, 그와 관련자들에 대한 심문을 요구하였다. 조지서별좌(造紙署別坐)로 재직 중이던 1623년(인조 1)에 폐모론(廢母論)을 주장하는 상소를 올렸음에도 아직까지 처벌을 받지 않고 관직을 보존하고 있다고 사간원(司諫院)으로부터 탄핵을 당하였다. 또한 사헌부(司憲府)를 통해서도 재차 탄핵을 받아서, 유배를 당하였다.
1617년(광해군 9) 유생의 신분으로 임금에게 상소를 올려서, 서궁(西宮)의 죄상을 토로하며 폐비할 것을 건의하였고, 기자헌(奇自獻)이 임금을 기만하여 혜안을 흐리고 역적을 비호하여 조정의 기강을 문란하게 만든다는 내용으로 탄핵을 하였다. 그러나 당시 대신(大臣)들은 흉악한 계책이라고 지적을 하며, 그와 관련자들에 대한 심문을 요구하였다. 조지서별좌(造紙署別坐)로 재직 중이던 1623년(인조 1)에 폐모론(廢母論)을 주장하는 상소를 올렸음에도 아직까지 처벌을 받지 않고 관직을 보존하고 있다고 사간원(司諫院)으로부터 탄핵을 당하였다. 또한 사헌부(司憲府)를 통해서도 재차 탄핵을 받아서, 유배를 당하였다.
[참고문헌]
光海君日記
仁祖實錄
仁祖實錄
[집필자]
정병섭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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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1 | 2011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