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연(洪淵)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2D64DC5F0FFFFU9999X0 |
자(字) | 덕원(德源) |
생년 | ?(미상) |
졸년 | ?(미상) |
시대 | 조선중기 |
본관 | 남양(南陽[唐]) |
활동분야 | 문신 > 문신 |

부 | 홍신(洪愼) |
조부 | 홍경창(洪慶昌) |
증조부 | 홍계강(洪係江) |
외조부 | 신광택(申光澤) |

[관련정보]
[상세내용]
홍연(洪淵)
생졸년 미상. 조선 중기의 문신. 자는 덕원(德源)이며, 본관은 남양(南陽[唐])이다. 홍계강(洪係江)의 증손으로, 조부는 홍경창(洪慶昌)이고, 부친은 경주부윤 홍신(洪愼)이며, 모친은 신광택(申光澤)의 딸이다. 1546년(명종 1) 사마시에 합격하여 진사가 되고, 1551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이후 예문관검열‧사간원정언‧사헌부지평‧세자시강원문학 등을 역임하였다. 1561년 평양서윤(平壤庶尹)으로 재임 중 당시 큰 도적인 김산(金山)을 체포한 공로로 안주목사에 올랐다. 그 뒤 함경도대도호부사로서 국경 지방의 중요한 방어 책임을 맡았으나 육진에 수재(水災)가 일어나자 그에 대한 수습을 전혀 하지 않고 오히려 자기 집으로 돌아 갔다 하여 사간원의 탄핵을 받고 파직되었다. 그러나 1566년 인천도호부사로 복직되었으며, 이조참판을 역임하였다. 실록에서 사관은 그에 대하여 '위인이 조급하며 명종 조 3흉(凶)의 하나로 지목된 이량(李樑)에게 아첨하니 시론(時論)이 그를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고 비판하였다.
[참고문헌]
明宗實錄
國朝榜目
司馬榜目
大東野乘
國朝榜目
司馬榜目
大東野乘
[집필자]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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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30 | 2009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