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張璇)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2C7A5C120FFFFB1631X0 |
자(字) | 중문(仲文) |
호(號) | 동고(東皐) |
생년 | 1631(인조 9) |
졸년 | 1679(숙종 5) |
시대 | 조선중기 |
본관 | 인동(仁同[2]) |
활동분야 | 학자 > 유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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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장선(張璇)
1631년(인조 9)∼1679년(숙종 5). 조선 중기 유학자. 자는 중문(仲文)이고, 호는 동고(東皐)이다. 본관은 인동(仁同[2])이고, 출신지는 경상북도 영천(榮川) 전단리(箭丹里)이다.
부친 충의공(忠義公) 장용섭(張龍燮)과 모친 선무랑(宣務郞) 박직지(朴稷之)의 딸 금성박씨(錦城朴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1662년(현종 3) 증광시 진사 3등 11위로 합격하였으나, 국론이 사분오열된 채 서로 싸우는 것을 보고 대과시험을 포기하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 후 부친의 뜻에 따라 다시 과거시험장에 나가기는 하였으나 이미 벼슬길에 흥미를 잃은 상태였다.
평생을 처사로서 한가로이 수양공부에만 몰두한 채 지내다가 향년 49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하였다.
유고로 시문집인 『동고유고(東皐遺稿)』가 인동장씨(仁同張氏) 세고인 『동포세고(東圃世稿)』에 장연상(張延相)의 『태포유고(台圃遺稿)』와 함께 실려 있다.
부친 충의공(忠義公) 장용섭(張龍燮)과 모친 선무랑(宣務郞) 박직지(朴稷之)의 딸 금성박씨(錦城朴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1662년(현종 3) 증광시 진사 3등 11위로 합격하였으나, 국론이 사분오열된 채 서로 싸우는 것을 보고 대과시험을 포기하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 후 부친의 뜻에 따라 다시 과거시험장에 나가기는 하였으나 이미 벼슬길에 흥미를 잃은 상태였다.
평생을 처사로서 한가로이 수양공부에만 몰두한 채 지내다가 향년 49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하였다.
유고로 시문집인 『동고유고(東皐遺稿)』가 인동장씨(仁同張氏) 세고인 『동포세고(東圃世稿)』에 장연상(張延相)의 『태포유고(台圃遺稿)』와 함께 실려 있다.
[참고문헌]
[집필자]
박경이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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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3 | 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