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위(裵緯)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2BC30C704FFFFB1609X0 |
자(字) | 사경(士經) |
생년 | 1609(광해군 1) |
졸년 | ?(미상) |
시대 | 조선중기 |
본관 | 달성(達城) |
활동분야 | 유생 |

부 | 배성업(裵成業) |

[상세내용]
배위(裵緯)
1609년(광해군 1)~미상. 조선 중기 유생. 자는 사경(士經)이다. 본관은 달성(達城)이고, 거주지는 광주(光州)이다.
부친은 성균관생원(成均館生員) 배성업(裵成業)이다. 3형제 중 막내로서 형은 배진(裵縉)‧배서(裵緖)이다.
1654년(효종 5) 식년시에 생원 3등 14위로 합격하였다.
1655년(효종 6)에 약 1백여 명의 광주(光州) 유생들과 함께 궁궐에 도달하여 순천(順天)의 영장(營將)이었던 백홍성(白弘性)의 벌을 주청하였다가 오히려 과거 시험 응시 자격을 박탈당하였다. 백홍성은 이전에 유생이 정로(正路)를 거쳐 석전(釋奠)에 쓸 제물을 가지고 향교에 가려 할 때, 이를 막았을 뿐만 아니라 뒤따라오는 하인을 잡아 매질을 하였다가 유생들의 공노(共怒)를 산 것이다. 배위(裵緯)가 과거 응시 기회를 박탈당한 처벌에 부당함을 느낀 전라남도 유생 김규(金珪), 대사헌(大司憲) 홍명하(洪命夏), 집의(執義) 김휘(金徽) 등이 박탈 명을 거둘 것을 상소하였으나 왕이 허락하지 않았다.
부친은 성균관생원(成均館生員) 배성업(裵成業)이다. 3형제 중 막내로서 형은 배진(裵縉)‧배서(裵緖)이다.
1654년(효종 5) 식년시에 생원 3등 14위로 합격하였다.
1655년(효종 6)에 약 1백여 명의 광주(光州) 유생들과 함께 궁궐에 도달하여 순천(順天)의 영장(營將)이었던 백홍성(白弘性)의 벌을 주청하였다가 오히려 과거 시험 응시 자격을 박탈당하였다. 백홍성은 이전에 유생이 정로(正路)를 거쳐 석전(釋奠)에 쓸 제물을 가지고 향교에 가려 할 때, 이를 막았을 뿐만 아니라 뒤따라오는 하인을 잡아 매질을 하였다가 유생들의 공노(共怒)를 산 것이다. 배위(裵緯)가 과거 응시 기회를 박탈당한 처벌에 부당함을 느낀 전라남도 유생 김규(金珪), 대사헌(大司憲) 홍명하(洪命夏), 집의(執義) 김휘(金徽) 등이 박탈 명을 거둘 것을 상소하였으나 왕이 허락하지 않았다.
[참고문헌]
[집필자]
유치석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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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1 | 2011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