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치검색 표제어 전체
검색
김시침(金時忱)

[요약정보]

UCIG002+AKS-KHF_13AE40C2DCCE68B1600X0
자(字)종경(終卿)
호(號)일용재(一慵齋)
생년1600(선조 33)
졸년1670(현종 11)
시대조선중기
본관풍산(豊山)
활동분야문신 > 문신

[상세내용]

김시침(金時忱)
1600년(선조 33)∼1670년(현종 11). 조선 중기 문신‧유학자. 자는 종경(終卿)이고, 호는 일용재(一慵齋)이다. 본관은 풍산(豊山)이고, 거주지는 경상북도 안동(安東)이다.

부친 가선대부(嘉善大夫) 참판(參判) 김영조(金榮祖)와 모친 김성일(金誠一)의 딸 의성김씨(義城金氏) 사이에서 4남 중 3남으로 태어났다. 형 김시익(金時翼)‧김시민(金時敏)과 동생 김시제(金時梯)가 있다.

졸재(拙齋) 유원지(柳元之)‧김규(金煃) 등과 교유하였다.

1635년(인조 13) 증광시 생원 3등 39위로 합격하였으며, 효행과 청렴으로 천거되어 서빙고별제(西氷庫別提)를 제수받았으나,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 직후에 벼슬을 내놓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고향으로 돌아온 후에는 시를 짓고 독서를 하며 지냈다.

문집으로 『일용재선생문집(一慵齋先生文集)』이 있는데, 1868년(고종 5) 후손 김병철(金秉哲)이 편집하고, 1898년(광무 2) 9대손 김낙삼(金洛參)이 발문을 쓰고 간행하였다.

[참고문헌]


[집필자]

박경이
수정일수정내역
2010-10-23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