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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언(文愼言)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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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눌부(訥夫)
생년1546(명종 1)
졸년?(미상)
시대조선중기
본관장연(長淵)
활동분야무신
문경인(文敬仁)

[상세내용]

문신언(文愼言)
1546년(명종 1)~미상. 조선 중기 무신. 자는 눌부(訥夫)이다. 본관은 장연(長淵)이다.

부친은 문경인(文敬仁)이다. 동생은 문신행(文愼行)‧문신기(文愼幾)이다.

1583년(선조 16) 별시에 병과 404위로 무과 급제하였다.

1594년(선조 27) 평안도우후(平安道虞候)로 재직 중, 사간원(司諫院)이 평안도우후의 자리는 국경의 요지를 지키는 중대한 자리인데, 문신언(文愼言)은 출신이 변변치 못하여 각읍 수령들에게 경멸‧조소를 당한다고 간언하자 관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1597년(선조 30) 정유재란(丁酉再亂)이 일어나자 왜적을 막는데 힘썼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비변사(備邊司)가 포상을 건의하였다. 같은 해 11월에는 평안도의 군병을 이끌어 별장(別將) 고언백(高彦伯) 등과 함께 성주(星州) 등지에서 왜적을 물리쳤다. 1602년(선조 35) 벽단첨사(碧團僉使)로 임명되었다.

[참고문헌]

선조실록

[집필자]

손용석
수정일수정내역
2011-10-312011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