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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계돈(孫季暾)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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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언승(彦升)
호(號)매죽헌(梅竹軒)
호(號)유곡(柳谷)
생년1470(성종 1)
졸년1530(중종 25)
시대조선전기
본관경주(慶州)
활동분야학자 > 유생

[상세내용]

손계돈(孫季暾)
1470년(성종 1)∼1530년(중종 25). 조선 전기 유학자. 자는 언승(彦升)이고, 호는 매죽헌(梅竹軒)‧유곡(柳谷)이다.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조부는 손사성(孫士晟)이며, 부친은 가선대부(嘉善大夫) 손소(孫昭)이고, 모친은 유복하(柳復河)의 딸 풍덕유씨(豊德柳氏)이다.

점필재(佔畢齋) 김종직(金宗直)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경전(經典)의 어려운 구절을 질문하며 학문을 깊이 연구하였다. 충재(冲齋) 권벌(權橃)과 교유하며 학문을 토론하였다.

1495년(연산군 1) 증광시 진사 3등 66위로 합격하였다.

1519년(중종 14)에 설치된 현량과(賢良科)를 통해, 덕행과 학문을 인정받아 정암(靜庵) 조광조(趙光祖)의 천거를 받았다. 그러나 기묘사화(己卯士禍) 때 조광조가 숙청되자, 성주산(聖主山)에 은둔하며 두문불출하였다.

저서로 『유곡선생실기(柳谷先生實紀)』 3권 1책이 있다. 이 서적은 손달년(孫達年)이 편집하여, 1932년에 간행되었다.

[참고문헌]


[집필자]

정병섭
수정일수정내역
2010-10-23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