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야(波若)
[상세내용]
파야(波若)
561년(평원왕 3)∼613년(영양왕 24). 고구려의 승려.
우리나라 최초로 천태교관(天台敎觀)을 익혔으며, 중국 천태종의 개산조 천태지자(天台智者)의 법제자이다.
596년(영양왕 7)에 중국으로 건너가 불룡산사(佛龍山寺)에서 천태교관을 배운지 오래지 않아 증오(證悟)하였다.
지자(智者)는 “천태산(天台山)의 최고봉인 정화봉(頂火峰)은 내가 옛날 두타행(頭陀行)을 하던 곳인데, 그곳에 가서 도를 닦으면 큰 이익을 얻으리라.”하였다.
598년에 그 산에 올라가서 16년 동안 천태지관법(天台止觀法)에 따라 좌선(坐禪)하였다.
613년에 불룡산사로 돌아오는데 흰 옷을 입은 3인이 의발(衣鉢)을 지고 따라 오다가 잠시 후 보이지 않았다.
그 뒤 국청사(國淸寺)로 가서 수일 동안 있다가 52세의 나이로 입적하였다.
우리나라 최초로 천태교관(天台敎觀)을 익혔으며, 중국 천태종의 개산조 천태지자(天台智者)의 법제자이다.
596년(영양왕 7)에 중국으로 건너가 불룡산사(佛龍山寺)에서 천태교관을 배운지 오래지 않아 증오(證悟)하였다.
지자(智者)는 “천태산(天台山)의 최고봉인 정화봉(頂火峰)은 내가 옛날 두타행(頭陀行)을 하던 곳인데, 그곳에 가서 도를 닦으면 큰 이익을 얻으리라.”하였다.
598년에 그 산에 올라가서 16년 동안 천태지관법(天台止觀法)에 따라 좌선(坐禪)하였다.
613년에 불룡산사로 돌아오는데 흰 옷을 입은 3인이 의발(衣鉢)을 지고 따라 오다가 잠시 후 보이지 않았다.
그 뒤 국청사(國淸寺)로 가서 수일 동안 있다가 52세의 나이로 입적하였다.
[참고문헌]
續高僧傳
新修科分六學僧傳
新修科分六學僧傳
[집필자]
박상국(朴相國)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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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