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부(林溥)
[상세내용]
임부(林溥)
생졸년 미상. 조선 후기 유생. 본관은 평택(平澤)이다.
부친은 임한교(林漢喬)이고, 형은 조선 후기 경종 모해설의 연루자인 임완(林浣)이다.
경종 모해설의 발설자인 윤순명(尹順命)의 처형과 윤증(尹拯)의 처벌을 청하는 내용의 소를 올렸으나 당시 초사에는 오르지 않았다.
그러나 1706년에 재차 거론된 임부(林溥)의 상소로 국청에 참여하였던 인물 중 동지의금부사 유지발(柳之發)‧강이상(姜履相)‧여필중(呂必重)‧박태춘(朴泰春) 등이 문초를 당하였는데, 이때 사실의 유무와 허실을 규명하기 위하여 임부의 3형제도 국문을 당하였다.
그 결과 당시의 초사에 의도적으로 발설하지 않은 내용이 있음이 밝혀져 흑산도에 유배를 갔다가 죽임을 당하였다.
부친은 임한교(林漢喬)이고, 형은 조선 후기 경종 모해설의 연루자인 임완(林浣)이다.
경종 모해설의 발설자인 윤순명(尹順命)의 처형과 윤증(尹拯)의 처벌을 청하는 내용의 소를 올렸으나 당시 초사에는 오르지 않았다.
그러나 1706년에 재차 거론된 임부(林溥)의 상소로 국청에 참여하였던 인물 중 동지의금부사 유지발(柳之發)‧강이상(姜履相)‧여필중(呂必重)‧박태춘(朴泰春) 등이 문초를 당하였는데, 이때 사실의 유무와 허실을 규명하기 위하여 임부의 3형제도 국문을 당하였다.
그 결과 당시의 초사에 의도적으로 발설하지 않은 내용이 있음이 밝혀져 흑산도에 유배를 갔다가 죽임을 당하였다.
[참고문헌]
燃藜室記述
[집필자]
문혜경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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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1 | 2011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