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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총(把摠)

[요약정보]

시대조선(朝鮮)
대분류관직
중분류서반
소분류무관

[품계]

종4품(從四品)

[상세내용]

조선시대 각 군영(軍營)에 두었던 종사품(從四品) 서반 무관(武官)이다. 장용영(壯勇營)에 3원, 훈련도감(訓鍊都監)에 6원, 금위영(禁衛營)에 5원, 어영청(御營廳)에 5원, 수어청(守禦廳)에 3원, 총융청(摠戎廳)에 2원, 중영장(中營將:북한 관성장) 관하에 1원이 있었다.

파총은 사(司)의 지휘관으로 1594년(선조 27) 훈련도감을 창설할 때 처음 만든 관직으로 이후 모든 군영이 답습하였다. 임기는 2년으로 선전관(宣傳官)이나 수령을 거친 자를 임명했다. 금위영‧어영청의 파총은 외방겸파총(外方兼把摠)이라고 하여 특정지역의 수령을 겸하는 자들이었다.

임무는 하번중인 향군(鄕軍)을 훈련시키고, 군비상태를 순시‧점검하며, 유사시에는 이들을 이끌고 참전하는 것이었다.

[별칭]

-

[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집필자]

이재옥(李載玉)
수정일 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