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군(中軍)
[요약정보]
시대 | 조선(朝鮮) |
대분류 | 관직 |
중분류 | 서반 |
소분류 | 무관 |
[품계]
종2품(從二品)
[상세내용]
① 조선시대 각 군영(軍營)에 속한 종이품(從二品) 서반 무관(武官)으로 정원은 1원이다. 훈련도감(訓鍊都監)‧금위영(禁衛營)‧어영청(御營廳)‧수어청(守禦廳)‧총융청(摠戎廳) 등 5군영의 대장(大將)이나 사(使)의 버금 벼슬로 아장(亞將)이라고 하였다. 보국숭록대부(輔國崇祿大夫)는 제수를 받을 수 없었다. 각 군영에서 대장 또는 사를 보좌하면서 실무를 맡아 보았다. 군안(軍案) 관리, 시취(試取)‧고강(考講) 감독, 군기검사, 훈련감독 등의 임무를 맡았다.
② 경기‧충청‧전라‧경상‧강원‧황해‧평안‧함경 각 도의 감영중군(監營中軍)으로 감사(監司)의 다음인 버금 벼슬이다. 경기도의 황해중군(黃海中軍)‧수원중군(水原中軍)‧통어중군(統御中軍), 충청도의 병영중군(兵營中軍)‧수영중군(水營中軍), 전라도의 병영중군‧좌수영중군‧우수영중군‧제주중군(濟州中軍), 경상도의 좌병영중군‧우병영중군‧통영중군(統營中軍)‧산성중군(山城中軍)‧좌수영중군, 황해도의 병영중군‧수영중군, 함경도의 남병영중군‧북병영중군, 평안도의 병영중군 등 각 군영의 버금 벼슬로 정삼품(正三品) 당상관(堂上官)이었다.
③ 개성유수(開城留守)‧강화유수(江華留守)의 다음인 버금 벼슬이다. 개성중군(開城中軍)‧강화중군(江華中軍)이라고 하였다.
[별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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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집필자]
이재옥(李載玉)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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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