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치검색 표제어 전체
검색
수문장(守門將)

[요약정보]

시대조선(朝鮮)
대분류관직
중분류서반
소분류무관

[품계]

[상세내용]

조선시대 도성 및 궁문을 지키던 무관직(武官職)으로 수문장청(守門將廳)에 속하였다. 참상(參上)이 5원, 참하(參下)가 18원 총 23원이 있었으며, 대전회통에서 6원을 증액 참상관 15원, 참하관 14원으로 모두 29원을 두었다. 참하수문장은 재직 15개월이 지나면 출륙(出六)하였다.

처음에는 오위의 호군(護軍:正四品)이 순번에 따라 지키다가 1469년(예종 1)에 처음으로 별도로 서반 4품 이상의 수문장을 두었다. 처음에는 20명에 불과하였으나 임진왜란에는 430명에 이른 적도 있었다. 그러다가 영조 때에 와서 별도의 정직으로 하고 이를 관리할 수문장청을 설치하였다.

[별칭]

-

[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집필자]

이재옥(李載玉)
수정일 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