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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部將)

[요약정보]

시대조선(朝鮮)
대분류관직
중분류서반
소분류무관

[품계]

종6품(從六品)

[상세내용]

① 조선시대 오위(五衛)에서 각 부(部)를 통솔하던 종육품(從六品) 서반 무관직으로 정원은 25원이다. 오위는 의흥‧용양‧호분‧충좌‧충무위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아래에 중‧좌‧우‧전‧후부 등 5부씩 두고, 각 위를 맡은 위장(衛將) 밑에 각 부를 맡은 부장이 5명씩 배치되어 있어 총 25부장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위로 사과(司果:正六品)가 있고, 아래로 부사과(副司果:從六品), 사정(司正:正七品)이 있었다. 참상(參上)이 10원, 참하(參下)가 14원, 음참하(蔭參下)가 1인인데, 참하와 음참하는 재직 20개월이면 출육(出六)하였다. 부장은 선전관(宣傳官)‧진무(鎭撫)와 함께 서반청(西班廳) 요직으로 꼽혀, 이들에게는 그 아들에게 음서(蔭舒)의 혜택을 주기도 하였다.

② 조선시대 포도청(捕盜廳)에 딸린 교속(校屬)으로 좌‧우양청(左右兩廳)에 부장(部將)이 각 4명씩 8원과 무료부장(無料部將) 각 26명씩 52인, 가설부장(加設部將) 각 12명씩 24인이 있었다.

③ 별군직청(別軍職廳)에 딸린 별군직(別軍職)으로 부장(部將)이 있었다.

[별칭]

-

[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집필자]

이재옥(李載玉)
수정일 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