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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후부천총(別後部千總)

[요약정보]

시대조선(朝鮮)
대분류관직
중분류서반
소분류무관

[품계]

정3품(正三品)

[상세내용]

조선 후기 어영청(御營廳)에 두었던 정삼품(正三品) 당상관(堂上官) 무관직으로 정원은 1원이다. 영종첨사(永宗僉使)가 겸직하였다.

어영청은 1623년(인조 1) 설치되어 1894년(고종 31) 폐지되었다. 1680년(숙종 6)에는 영종진(永宗鎭)을 어영청에 소속시키고, 그 곳 수군만호(水軍萬戶)가 어영청의 파총(把摠:從四品)을 겸하여 수도로 들어오는 길목을 지키게 하였다. 1728년(영조 4) 영종진이 다시 독진(獨鎭)으로 복구되면서 어영청의 별후부(別後部)로 편입되었으며, 부의 책임자는 만호에서 첨사(僉使)로 승급된 영종첨사가 별후부천총을 겸하여 군무를 관장하였다.

[별칭]

-

[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집필자]

이재옥(李載玉)
수정일 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