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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別將)

[요약정보]

시대조선(朝鮮)
대분류관직
중분류서반
소분류무관

[품계]

종2품(從二品)‧정3품(正三品)

[상세내용]

① 국초(國初)에 의흥친군(義興親軍) 10위(十衛)에 두었던 칠품(七品) 무관직이다.

② 조선 후기 용호영(龍虎營)의 으뜸 벼슬로 종이품(從二品)이며, 정원은 1원이다. 통칭 금군별장(禁軍別將)이라하고, 약칭으로 금별(禁別)이라고 불렀다.

③ 조선시대 호위청(扈衛廳)‧훈련도감(訓鍊都監)‧금위영(禁衛營)‧어영청(御營廳)‧수어청(守禦廳)에 두었던 정삼품(正三品) 당상관(堂上官)이다. 호위별장(扈衛別將)은 대장(大將:正一品) 아래에 3원, 훈련별장(訓鍊別將)은 중군(中軍:從二品) 아래에 2원, 금위별장(禁衛別將)‧어영별장(御營別將)‧수어별장(守禦別將)도 각각 중군 아래에 1원씩 있었다.

④ 조선시대 지방 군영에 두었던 무관직으로 개성부(開城府) 관리영(管理營)에 2원, 강원감영(江原監營)에 2원, 충청감영(忠淸監營)에 2원, 충청병영(忠淸兵營)에 2원, 전라감영(全羅監營)에 1원, 제주방어영(濟州防禦營)에 1원, 경상감영(慶尙監營)에 5원, 경상좌병영(慶尙左兵營)에 2원, 경상우병영(慶尙右兵營)에 1원, 평안감영(平安監營)에 2원, 황해감영(黃海監營)에 2원, 황해병영(黃海兵營)에 1원, 함경감영(咸鏡監營)에 6원, 남병영(南兵營)에 9원, 북병영(北兵營)에 6원, 종성(鍾城)의 행영별장(行營別將) 5원 등이다.

⑤ 조선시대 산성(山城)‧도진(渡津)‧포구(浦口)‧보루(堡壘)‧소도(小島) 등의 수비를 맡은 종구품(從九品) 무관직이다.

[별칭]

-

[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집필자]

이재옥(李載玉)
수정일 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