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준(唱準)
[요약정보]
시대 | 조선(朝鮮) |
대분류 | 관직 |
중분류 | 동반 |
소분류 | 문관 |
[품계]
종8품(從八品)
[상세내용]
조선시대 교서관(校書館)에 속했던 종팔품(從八品) 잡직(雜職)으로 정원은 14원이다.
사준(司準)을 영조 때 개칭한 것이다. 인쇄원고(印刷原稿)를 창독(唱讀)하는 일을 맡아보았다. 규장각의 감서(監書)가 이와 같은 직책이었다. 이들은 오늘날의 교정과 같은 일을 하였는데, 책이 발행된 후 착오가 있으면 벌을 받고 없으면 별사(別仕)라는 특별 근무일수를 받았다.
[별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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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집필자]
이재옥(李載玉)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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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