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선(贊善)
[요약정보]
시대 | 조선(朝鮮) |
대분류 | 관직 |
중분류 | 동반 |
소분류 | 문관 |
[품계]
정3품(正三品)
[상세내용]
조선시대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에 두었던 정삼품(正三品) 당상관(堂上官)으로 정원은 1원이다.
1646년(인조 24)에 처음 두었으며, 세자시강원이 왕세자를 모시고 경서나 사적 등을 강의하고 도의를 가르치는 임무를 담당했기 때문에 속대전에 의하면, 진선(進善:正四品)과 함께 찬선은 사림 사이에서 학식과 행실이 높고 매우 덕망(德望)이 있는 자로서 3명 또는 1명의 후보자를 천망하여 임명했다고 한다. 대전통편에서 다른 관사의 관원이 겸임하게 했으며, 종일품에 이르기까지 잉대(仍帶)하였다. 찬선은 현직관리가 아니더라도 천거(薦擧)되어 이 직책(職責)을 담당할 수 있었다.
[별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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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집필자]
이재옥(李載玉)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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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