좨주(祭酒)
[요약정보]
시대 | 조선(朝鮮) |
대분류 | 관직 |
중분류 | 동반 |
소분류 | 문관 |
[품계]
정3품(正三品)
[상세내용]
① 조선 초기 성균관(成均館)에서 교회(敎晦)하는 일을 맡아보던 종삼품(從三品) 관직으로 1401년(태종 1)에 사성(司成:從三品)으로 고쳤다.
② 조선시대 성균관의 정삼품(正三品) 당상관(堂上官)으로 속대전에서 신설되었으며 정원은 1원이다. 위로 지사(知事:正二品)가 1원으로 대제학(大提學)이 정례대로 겸직하며, 동지사(同知事:從二品) 2원, 대사성(大司成:正三品) 1원이 있고, 아래로 사성(司成:從三品) 1원, 사예(司藝:正四品) 2원, 사업(司業:正四品) 1원, 직강(直講:正五品) 4원, 전적(典籍:正六品) 13원, 박사(博士:正七品), 학정(學正:正八品), 학록(學錄:正九品), 학유(學諭:從九品) 각 3원이 있다. 대사성 이하 성균관에 소속된 관원을 총칭하여 관직(館職)이라고 하였다.
1658년(효종 9)에 설치하였으며, 학문(學問)과 덕행(德行)이 뛰어난 사람으로 제수(除授)하였다. 통정대부(通政大夫)부터 보국숭록대부(輔國崇祿大夫)까지 잉대(仍帶)하였다. 잉대라 함은 종전의 직명(職名)을 띠는 것을 말한다.
[별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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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집필자]
이재옥(李載玉)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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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