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례(翊禮)
[요약정보]
시대 | 조선(朝鮮) |
대분류 | 관직 |
중분류 | 동반 |
소분류 | 문관 |
[품계]
종3품(從三品)
[상세내용]
조선시대 통례원(通禮院)에 속한 종삼품(從三品) 관직으로 정원은 1원이다.
세손(世孫)이 있을 때는 세손집사(世孫執事)로서 차출되었으며, 책례(冊禮) 때에는 당상관(堂上官)으로 승진(陞進)되었다. 조하(朝賀:모든 관원이 정전에 모여 왕을 배알하는 일)‧제사(祭祀) 등 국가의 의식(儀式)을 담당하였다.
경국대전에는 없던 관직으로, 속대전에서 새로 두었다. 1894년(고종 31) 갑오개혁 때 주임관(奏任官)으로 보(補)하였다가, 같은 해 통례원이 종백부(宗伯府)로 개편되면서 폐지되었다.
[별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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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집필자]
이재옥(李載玉)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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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