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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금부진무(義禁府鎭撫)

[요약정보]

시대조선(朝鮮)
대분류관직
중분류동반
소분류문관

[품계]

정3품(正三品)

[상세내용]

조선 초기 의금부(義禁府)에 두었던 정삼품(正三品) 관직으로 정원은 2원이다.

위로 제조(提調:從一品 이하) 1원이 있고, 아래로 부진무(副鎭撫:從三品) 2원, 지사(知事:正四品) 2원, 도사(都事:五六品) 4원을 두었다.

경국대전(經國大典)에서 판사(判事:從一品) 1원, 지사(知事:正二品) 1원, 동지사(同知事:從二品) 2원 총 4원의 당상관(堂上官)을 타관(他官)이 겸임하게 하고, 경력(經歷:從四品), 도사(都事:從五品) 총 10원과 나장(羅將) 232명을 두었다. 속대전(續大典)에 이르러서는 경력을 없애고, 참상도사(參上都事:從六品) 5원, 참외도사(參外都事:從八品) 5원, 나장은 40명을 두었고, 육전조례(六典條例)에서는 다시 조정하여 나장 80명, 군사 40명을 두었다.

[별칭]

-

[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집필자]

이재옥(李載玉)
수정일 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