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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令)

[요약정보]

시대조선(朝鮮)
대분류관직
중분류동반
소분류문관

[품계]

정‧종5품(正‧從五品)

[상세내용]

조선시대 종오품(從五品) 동반직(東班職)이나, 종친부의 영(令)은 정오품(正五品) 관직이고, 준원전의 영은 종육품(從六品) 관직이다. 종친부의 영은 1457년(세조 3) 7월 종실의 직질(職秩)을 제정할 때 정사품(正四品) 관직으로 두었다가, 뒤에 정오품으로 낮추어 경국대전에 실었다. 종친부와 광흥창을 제외하고는 모두 그 기관의 장이었다. 해당 관서는 다음과 같다.

종친부(宗親府, 正五品), 광흥창(廣興倉), 소격서(昭格署), 종묘서(宗廟署), 사직서(社稷署), 경모궁(景慕宮), 평시서(平市署), 사온서(司醞署), 5부(五部), 의영고(義盈庫), 장흥고(長興庫), 조경묘(肇慶廟), 경기전(慶基殿), 준원전(濬源殿, 從六品), 영희전(永禧殿), 장녕전(長寧殿), 화령전(華寧殿), 건원릉(健元陵), 제릉(齊陵), 정릉(貞陵), 후릉(厚陵), 영릉(英陵), 현릉(顯陵), 장릉(莊陵), 사릉(思陵), 광릉(光陵), 경릉(敬陵), 창릉(昌陵), 공릉(恭陵), 온릉(溫陵), 효릉(孝陵), 강릉(康陵), 장릉(章陵), 장릉(長陵), 휘릉(徽陵), 영릉(寧陵), 숭릉(崇陵), 명릉(明陵), 익릉(翼陵), 의릉(懿陵), 혜릉(惠陵), 홍릉(弘陵), 영릉(永陵), 건릉(健陵), 인릉(仁陵), 수릉(綏陵), 현륭원(顯隆園), 휘경원(徽慶園) 등에 1∼2원을 두어 업무를 주관하게 했다.

[별칭]

-

[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집필자]

이재옥(李載玉)
수정일 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