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司經)
[요약정보]
시대 | 조선(朝鮮) |
대분류 | 관직 |
중분류 | 동반 |
소분류 | 문관 |
[품계]
정7품(正七品)
[상세내용]
① 조선시대 경연청(經筵廳)에서 임금에게 경서(經書)를 강론(講論)하는 일을 맡아보던 정칠품(正七品) 관직으로 정원은 1원이다. 홍문관(弘文館) 박사(博士:正七品)가 예겸(例兼)하였으며, 문관(文官) 중에서 임용(任用)하였다.
② 1390년(공양왕 2)에 동궁(東宮)의 6품관으로서, 좌‧우사경 각 1원을 처음으로 두었다. 조선시대에도 그대로 이어져, 1392년(태조 1)에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의 정육품(正六品) 관직으로서 좌‧우사경 각 1원을 두었다. 세조 때 1원을 줄여 좌우의 명칭이 없어졌으며, 예종 때 사서(司書:正六品)로 고쳤다.
[별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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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집필자]
이재옥(李載玉)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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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