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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학(副提學)

[요약정보]

시대조선(朝鮮)
대분류관직
중분류동반
소분류문관

[품계]

정3품(正三品)

[상세내용]

조선시대 홍문관(弘文館)에 두었던 정삼품(正三品) 당상관(堂上官)으로 정원은 1원이다.

제학(提學:從二品)의 아래, 직제학(直提學:正三品 堂下)의 위 벼슬이다. 궁중의 경서(經書) 및 사적(史籍)을 관리하며, 문서를 처리하고 왕의 자문에 응하기도 하며 때로 경연관(經筵官:임금께 경서(經書) 등을 강론하는 직)‧지제교(知製敎:조서(詔書)‧교서(敎書)를 지어 바치던 벼슬)를 겸임하였다. 부제학 이하 부수찬(副修撰:從六品)까지를 통칭하여 옥당(玉堂)이라고 하며, 모두 문관(文官)을 임용(任用) 하였다. 1907년(융희 1) 홍문관의 폐지와 함께 없어졌다.

[별칭]

부학(副學), 옥당(玉堂)

[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집필자]

이재옥(李載玉)
수정일 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