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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성(副典聲)

[요약정보]

시대조선(朝鮮)
대분류관직
중분류동반
소분류문관

[품계]

종9품(從九品)

[상세내용]

조선시대 장악원(掌樂院)에서 음악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종구품(從九品) 잡직(雜職)으로 정원은 23원이다. 장악원은 음악(音樂)의 교열(敎閱)을 맡아보던 관아(官衙)이다. 임시로 채용된 체아직(遞兒職) 녹관(祿官)이었으므로 장악원이 매년 4차례 이조(吏曹)에 추천서를 올려 사령서를 받아 임용하였다.

성종 때 처음 보이고, 재직기간 1,200일이 되면 품계를 높이되 정육품(正六品)에서 그치며, 양인 출신이면 정직(正職)과 같았다.

아악을 연주하던 악생(樂生) 6원, 향악과 당악을 연주하던 악공(樂工) 12원, 관현 반주를 하던 관현맹인(管絃盲人) 4원으로 구성되었으나 1인은 착오가 있다.

[별칭]

-

[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집필자]

이재옥(李載玉)
수정일 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