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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응교(副應敎)

[요약정보]

시대조선(朝鮮)
대분류관직
중분류동반
소분류문관

[품계]

종4품(從四品)

[상세내용]

조선시대 홍문관(弘文館)에 두었던 종사품(從四品) 관직으로 정원은 1원이다. 모두 문관(文官)을 임용(任用) 하였다.

1470년(성종 1)에 폐지된 집현전(集賢殿)의 기능을 예문관(藝文館)이 겸하면서 처음 설치되었고, 1478년(성종 9) 홍문관이 예문관에서 분리, 개편되면서 직제화 되었다.

궁중의 경서(經書)와 사적(史籍)을 관리하고 문서를 처리하는 한편 임금의 자문(諮問)에 응하는 일을 맡아 보았으며, 경연관(經筵官)‧지제교(知製敎)를 겸임하였다. 직제학(直提學:正三品 堂下)‧전한(典翰:從三品)‧응교(應敎:正四品)와 함께 동벽(東壁)이라고 하였다. 지제교는 조서(詔書)‧교서(敎書)를 지어 바치던 벼슬이다.

[별칭]

옥당(玉堂)

[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집필자]

이재옥(李載玉)
수정일 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