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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좌(別坐)

[요약정보]

시대조선(朝鮮)
대분류관직
중분류동반
소분류문관

[품계]

정‧종5품(正‧從五品)

[상세내용]

조선시대 정‧종오품(正‧從五品) 잡직(雜職) 무록관(無祿官)이나, 360일을 근무하면 다른 관직으로 옮길 수 있었다.

교서관(校書館)‧상의원(尙衣院)‧군기시(軍器寺)‧수성금화사(修城禁火司)‧전함사(典艦司)‧전연사(典涓司)‧내수사(內需司)‧예빈시(禮賓寺)‧전설사(典設司)‧빙고(氷庫)에 두었다. 내수사 외는 중기 이후 별좌가 폐지되었으며, 수성금화사‧전함사‧전연사는 관아(官衙)가 폐지되었다.

대전회통에 의하면, 상의원‧군기시‧전함사‧전연사‧내수사‧예빈시‧전설사‧빙고에 2원, 교서관에 4원, 수성금화사에 6원 등이 있었다. 특히 내수사의 전수(典需)‧별좌(別坐:正五品)는 궁중과 가까운 내관(內官)이 겸임하여, 품급에 비하여 상당한 세도를 부렸다.

[별칭]

-

[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집필자]

이재옥(李載玉)
수정일 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