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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승(渡丞)

[요약정보]

시대조선(朝鮮)
대분류관직
중분류동반
소분류문관

[품계]

종9품(從九品)

[상세내용]

조선시대 진(津)‧도(渡), 즉 나루터를 관리하던 종구품(從九品) 관직이다.

고려시대부터 있어온 진도별감(津渡別監)을 1415년(태종 15)에 도승으로 개칭했다. 교통행정의 특수직으로 경기도에 두었으며, 처음에는 7명이었으나 후에 5명으로 줄였다. 영조 때 도진별장(渡津別將)으로 이름을 바꾸어 병조에서 관할하였다. 주요 임무는 그곳을 건너는 사람의 규찰(糾察), 죄인들의 압송업무협조, 도선의 감독관리, 조난선박의 구조 등이었다.

[별칭]

-

[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집필자]

이재옥(李載玉)
수정일 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