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관당상(句管堂上)
[요약정보]
시대 | 조선(朝鮮) |
대분류 | 관직 |
중분류 | 동반 |
소분류 | 문관 |
[품계]
정‧종2품(正‧從二品)
[상세내용]
조선시대 비변사(備邊司)의 제조(提調:從二品∼從一品)로서 각 도에서 올라오는 장계(狀啓) 및 문보(文報) 등 군무(軍務)를 도별(道別)로 나누어서 맡아보던 당상관(堂上官)이다.
1713년(숙종 39)에 처음으로 설치하였다. 비변사의 제조는 정원이 없고, 이(吏)‧호(戶)‧예(禮)‧병(兵)‧형조(刑曹)의 오판서(五判書)와 훈련도감(訓鍊都監)‧금위영(禁衛營)‧어영청(御營廳) 등 군문(軍門)의 대장(大將)과 규장각(奎章閣)‧홍문관(弘文館)‧예문관(藝文館)의 대제학(大提學)과 개성(開城)‧강화(江華)의 양도유수(兩都留守)가 예겸(例兼)하였는데, 그 중에서 4원은 유사당상(有司堂上)이 되고, 8원은 8도(道)의 구관당상(句管堂上)을 겸임하여 8도의 군무를 나누어 맡아보았었다.
[별칭]
-
[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집필자]
이재옥(李載玉)
수정일 | 수정내역 |
---|---|
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