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사(計士)
[요약정보]
시대 | 조선(朝鮮) |
대분류 | 관직 |
중분류 | 동반 |
소분류 | 문관 |
[품계]
종8품(從八品)
[상세내용]
조선시대 호조(戶曹)에 소속되어 회계 사무를 담당한 종팔품(從八品) 관직이다. 1466년(세조 12)에 산사(算士:從七品)와 함께 설치되어 처음에는 산원(算員)이라고 하던 것을 1776년(영조 52)에 계사(計士)라고 고쳤다. 경국대전에는 정원 2원이었고, 후기의 속대전에 이르러 1원으로 줄었다.
산사 이하는 체아직으로 근무일수 514일을 채우면 1계급씩 진급되고, 종육품에 이르면 퇴직하여 취재(取才) 시험을 통해 일반직으로 진출할 수 있었다. 반면에 회계직에 그대로 있기를 원하면 근무일수 900일마다 진급되어 정삼품 하계(下階)에 이르면 퇴직하게 하였다.
[별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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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집필자]
이재옥(李載玉)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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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