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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인의(兼引儀)

[요약정보]

시대조선(朝鮮)
대분류관직
중분류동반
소분류문관

[품계]

종9품(從九品)

[상세내용]

조선시대 통례원(通禮院)에 두었던 종구품(從九品) 관직으로 정원은 6원이었다.

의식(儀式)을 행할 때 홀기(笏記:일종의 式順)를 읽던 사람으로, 처음에 가인의(假引儀:從九品)로 들어가 있다가 목청이 좋은 자를 뽑아 겸인의로 승진하고 다시 30개월이 지나면 인의로 승급하였다.

세자 행례(行禮) 시에는 장의(掌儀)라 칭하고, 세손(世孫) 행례 시에는 사의(司儀)라 칭하고 백관(百官) 행례 시에는 도의(導儀)라 칭하였다. 인의를 동벽(東壁)이라고 하였고, 겸인의(兼引儀)를 서벽(西壁)이라고 칭하였다.

[별칭]

장의(掌儀), 사의(司儀), 도의(導儀)

[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집필자]

이재옥(李載玉)
수정일 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