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교리(兼校理)
[요약정보]
시대 | 조선(朝鮮) |
대분류 | 관직 |
중분류 | 동반 |
소분류 | 문관 |
[품계]
종5품(從五品)
[상세내용]
조선시대 교서관(校書館)에 두었던 종오품(從五品) 관직으로 정원은 1원이었다.
교서관은 경적(經籍)의 인쇄‧향축(香祝)‧인전(印篆) 등을 담당한 관청으로서 1392년(태조 1)에 설치되었다. 관원으로는 판교‧교리‧별좌‧별제‧박사‧저작‧정자‧부정자 등이 있었다.
원래 경국대전에는 이 자리에 별좌(別坐:從五品)와 별제(別提:正‧從六品)를 합쳐 4인을 두도록 하였으나, 조선 중기에 별좌와 별제를 폐지하고 그 대신 겸교리 3원을 증원하였다. 영조 때 다시 1원으로 줄었고, 1782년(정조 6) 교서관이 규장각의 외각으로 편입되면서 정원이 1원으로 줄었다. 규장각 직각(直閣:從六品∼正三品)이 겸임하게 되었다.
[별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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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집필자]
이재옥(李載玉)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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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