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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위(懷遠衛)

[요약정보]

시대조선(朝鮮)
대분류관서
중분류토관
소분류서반

[품계]

[상세내용]

조선시대 함경도(咸鏡道) 회령도호부(會寧都護府)‧경원도호부(慶源都護府)에 두었던 토관(土官) 서반(西班) 위(衛)이다.

이 지역의 토관은 세종 때 6진 개척 과정에서 설치한 것으로 초기에는 변동이 심했다. 처음에는 영북진(寧北鎭)을 회원위로 했으나 몇 번 변동된 뒤, 경국대전(經國大典)에서 회령과 경원을 회원위로 했다.

회원위(懷遠衛) 정원은 대전회통(大典會通)에서 여과(勵果:正六品)‧부여과(副勵果:從六品)‧여정(勵正:正七品)‧부여정(副勵正:從七品) 각 1원, 여맹(勵猛:正八品) 2원, 부여맹(副勵猛:從八品) 3원, 여용(勵勇:正九品) 4원, 부여용(副勵勇:從九品) 5원 총 18원이었다.

소속 무관은 함경도 병마절도사(兵馬節度使)가 토착민 장정 가운데서 뽑아 왕에게 상주(上奏)하여 임명하였다.

[별칭]

-

[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집필자]

이재옥(李載玉)
수정일 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