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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서(典禮署)

[요약정보]

시대조선(朝鮮)
대분류관서
중분류토관
소분류동반

[품계]

[상세내용]

조선시대 평안도와 함경도에 두었던 토관직 동반(東班) 직소(職所)이다. 함흥(咸興:전에는 永興)‧평양(平壤)‧영변(寧邊)‧경성(鏡城)‧의주(義州)‧회령(會寧)‧경원(慶源)‧종성(鍾城)‧온성(穩城)‧부령(富寧)‧경흥(慶興)‧강계(江界) 등 토관의 전 지역에 설치하였다. 음악과 제사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고, 사객(使客) 접대를 위한 물품 공급, 연회 등의 일을 담당했다. 처음에는 전례사(典禮司)로 설치되었으나 세조 때 전례국(典禮局)으로 격하되었다가 경국대전(經國大典)에 전례서(典禮署)로 수록되었다.

함흥‧영변‧경성에는 종오품아문(從五品衙門)으로 장부(掌簿:從五品), 전사(典事:正七品), 급사(給事:從八品), 섭사(攝事:從九品)를 두었고, 평양에는 장부, 감부(勘簿:從六品), 전사, 급사, 섭사를 두었으며, 그 밖의 각 부(府)에는 종육품아문(從六品衙門)으로 감부, 급사, 섭사를 두었다.

[별칭]

전례사(典禮司), 전례국(典禮局)

[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집필자]

이재옥(李載玉)
수정일 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