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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위(柔遠衛)

[요약정보]

시대조선(朝鮮)
대분류관서
중분류토관
소분류서반

[품계]

[상세내용]

조선시대 함경도(咸鏡道)의 종성(鍾城)‧온성(穩城)‧부령(富寧)‧경흥(慶興)도호부 등에 두었던 토관(土官) 서반(西班)의 위(衛)이다.

6진(鎭)의 위는 동시에 설치된 것이 아니고 1434년(세종 16)에서 1451년(문종 1)에 걸쳐 차례로 도호부로 승격하면서 토관을 설치했다. 6진 중 회령(會寧)과 경원(慶源)에 둔 서반 토관은 회원위(懷遠衛)라고 하고 나머지 4진은 유원위라고 했다. 경원도 처음에는 유원위라고 하다가 6진을 정비‧확정하는 과정에서 회원위로 분리했다.

소속 관원은 대전회통(大典會通)에서 여과(勵果:正六品)‧부여과(副勵果:從六品)‧여정(勵正:正七品)‧부여정(副勵正:從七品)‧각 1원, 여맹(勵猛:正八品), 부여맹(副勵猛:從八品) 각 2원, 여용(勵勇:正九品) 3원, 부여용(副勵勇:從九品) 5원 총 16원이었다.

소속 무관은 함경도병마절도사(兵馬節度使)가 토착민 장정 가운데서 뽑아 왕에게 상주(上奏)하여 임명하였다.

[별칭]

-

[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집필자]

이재옥(李載玉)
수정일 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