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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창서(司倉署)

[요약정보]

시대조선(朝鮮)
대분류관서
중분류토관
소분류동반

[품계]

[상세내용]

조선시대 평안도(平安道)와 함경도(咸鏡道)에 두었던 토관(土官) 동반의 종육품아문(從六品衙門)으로 창고를 관리하고 전곡을 출납하는 일을 담당했다. 처음 명칭은 대창서(大倉署)였으나 염점(鹽店) 등을 합쳐서 1434년(세종 16)에 사창서(司倉署)로 고쳤다.

함흥부(咸興府)‧평양부(平壤府)‧영변대도호부(寧邊大都護府)‧경성도호부(鏡城都護府)‧의주목(義州牧)‧회녕(會寧)‧경원(慶源)‧종성(鍾城)‧온성(穩城)‧부녕(富寧)‧경흥(慶興)‧강계도호부(江界都護府) 등 모든 지역에 설치하였다.

사창서(司倉署) 관원은 함흥(咸興)‧영변(寧邊)‧종성(鍾城)의 사창서에는 감부(勘簿:從六品)‧관사(管事:正八品)‧섭사(攝事:從九品)가 각 1원씩, 평양의 사창서에는 감부‧관사는 각 1원, 섭사는 2원, 의주(義州)‧회령(會寧)‧경원(慶源)‧종성(鍾城)‧온성(穩城)‧부령(富寧)‧경흥(慶興)‧강계(江界)의 사창서에는 장사(掌事:從七品)‧섭사가 각 1원씩 있었다.

[별칭]

-

[참고문헌]

『대전회통(大典會通)』

[집필자]

이재옥(李載玉)
수정일 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을 통해 최초 등록하였습니다.